[경주=글로벌뉴스통신]
천년고도 경주의 밤을 밝히는 금장대金蔵臺
경주가 갖고 있는 ‘삼기팔괴三奇八怪’
세가지 진귀한 보물과 여덞가지 기이한 현상 얘기.
그 중 하나가 ‘금장낙안金丈落雁’ 즉,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취해
기러기도 쉬어갔다는 이야기.
금장대는 그만큼 빼어난 경치와 조망을 자랑한다.
현재는, 누각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누각에서 형산강과 경주 시가지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삼기팔괴三奇八怪’가 아니라도
눈이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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