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꺼야!) 챌린지》
지난 3월 3일에는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에 참여했던 19세 여성이 머리에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입고있던 티셔츠에 Everything Will be OK (다 잘 될 거야)라는 문구는 이제 미얀마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상징적 문구가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민병덕 수석대변인의 지명을 받아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꺼야!)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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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은 “Everything will be ok!” 문구와 함께 미얀마의 민주주의 응원하는 문장을 종이에 써주시고 세 손가락 경례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된다.
세 손가락은 각기 자유·선거·민주주의를 뜻한다.
세 손가락 경례는 미국 영화 ‘헝거게임’에서 나왔는데 폭력적인 독재국가의 시민들이 권력에 저항하는 의미로 세 손가락을 펼쳐 들었다.
#미얀마 #다잘될꺼야!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장, 헝겁원숭이운동본부 김보민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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