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용인시, 청년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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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용인시, 청년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1.03.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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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재단)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오른쪽)과 용인시 백군기 시장 (왼쪽)이 용인시청에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사진제공: 재단)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오른쪽)과 용인시 백군기 시장 (왼쪽)이 용인시청에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용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정우 )과  용인시 (시장  백군기 )는  3 월  8 일 (월 ),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장학재단 –용인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최소  필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용인시  지역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경제적 재기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용인시에 1년이상 거주중인 만 39세이하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 되어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청년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용인시가  채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을  통해  장기간  분할상환 과  등록된신용도 판단 정보를  해제하는 신용 회복을 제공 한다.

(사진제공:재단) 한국장학재단 대구본부
(사진제공:재단) 한국장학재단 대구본부

해당  사업에  관한  신청기간과  기준  등  세부내용은  향후  용인시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에게  신용 회복을  통해  본인의  꿈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장학재단은  지난 4년간 청년 연체자들을 위해 민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총 42억여원을  지원 해왔으며, 올해도  협약기관을  확대하며  더  넓은  대상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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