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안전모 전달식으로 시민 안전의식 다시 깨워
2021년 포항시 새마을회 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한 초석
2021년 포항시 새마을회 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한 초석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포항시 새마을회가 5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에서 새마을회 각종 활동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지도자협의회 및 29개 읍면동 부녀회장이 참석했다.
포항시 새마을회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새마을회 사업에 안전하게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안전모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그간 새마을회 회원들은 각종 방역 활동 등 포항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묵묵히 봉사해 왔다.”며, “향후 활동 시 안전모 착용에 모범을 보임으로써 다시 한번 포항시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새마을회는 지난달 새마을회관 착공식 및 포항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으며, 새마을운동의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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