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호남동행 의원인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구영도구)이 5일 오전 11시 전남 곡성을 방문했다.
황보 의원은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과 함께 유근기 곡성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두 지역 간 상생ㆍ협력,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하고, 전남 곡성군이 자랑하는 관광지인 압록상상스쿨, 가정역, 섬진강기차마을 등을 방문해 관광자원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보 의원은 “영호남의 보이지 않는 벽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라며 “두 지역이 좋은 파트너십으로 지역 상생과 국가 균형 발전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국민의힘 호남동행 프로그램이 지역 갈등 해소와 인재 발굴, 국민 통합 등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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