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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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4.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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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산책길 옆 풀 섶에

이름 우아한 큰봄까치꽃(bird's eye)이 피었습니다.

 

새의 눈 bird's eye  같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작고 맑은 꽃이

 

어린잎은 무쳐서 나물로

꽃은 말려서 차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그런데 별명이 좀 거북스런 개불알풀

열매가 닮아서 그렇답니다.

 

꽃말이 충실’, ‘청아함’, ‘기쁜소식이니

이꽃 보시며 청아한 기쁜소식 받으십시요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풀밭에 하얀 점처럼 박힌 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풀밭에 하얀 점처럼 박힌 봄의 전령사 "큰봄까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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