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관내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행복24, 우리동네 보안관” 신규참여 업체를 3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슈퍼, 고시원, 식당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생활업종 종사자 중 위기가구 조기 발견 및 신고 등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한 업체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더 행복한 중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발굴단에 감사드리며,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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