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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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3.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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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도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사진제공:영도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영도구 내 집단감염 발생 추이 및 3월 초․중․고 개학 등 감염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일 종료 예정이던 남항대교 하부 수변공원(영도구 남항동3가 141-97)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기간을 3월 7일(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전과 같이 평일․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12시부터 13시 30분은 검사소 내 방역 시간으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영도구 관계자는 “현재 영도구는 영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남항동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받아 주시기 바라며 특히, 최근 의료기관 방문자,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분들은 적극 검사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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