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2021년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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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2021년도 정기총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2.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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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방역 수칙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으로 진행
(사진제공:자총) 비대면 온라인으로 정기총회 진행하는 박종환 총재
(사진제공:자총) 비대면 온라인으로 정기총회 진행하는 박종환 총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26일(금) 오후 2시 30분 ‘2021년도 정기총회’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샤인홀에서 개최했다.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결산(안) 승인,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 임원 선출(부총재, 이사, 감사)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내수 시장이 얼어붙고 서민경제가 어려워져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의 삶은 이전보다 더욱 힘들어졌다”라며,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자총이 흔들림 없이 국리민복 가치관을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 국민운동단체로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인 봉사 활동에 주력하는 등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한 국리민복 가치관 정립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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