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중구의회(의장 최학철)는 지난 25일 유엔평화공원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 및 구군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의원 3명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강인규 부의장이 전반기 의장 공로패를, 강희은 운영자치위원장이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윤정운 복지도시위원장이 부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반기 의장공로패는 제8대 지방의회 전반기 의장들의 그간의 공로에 대해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였으며, 지방의정봉사상은 모든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삶을 향상시키고, 복리를 증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남다른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의장협의회와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였다.
강인규 부의장은 “부산중구의회 모든 의원들이 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결과로 공로패를 받게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희은 운영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삶을 위해서 곁에서 함께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하였으며, 윤정운 복지도시위원장은 “오늘 이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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