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8일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소장 김정석)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네트워크 현황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실시 된 ‘2020년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네트워크 현황’ 중간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자원 현황 및 지역의 돌봄 서비스 조직 간 협력 사항도 점검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북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모형 개발 및 실행전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관련 정책과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북구청과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소장 김정석)는 북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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