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18일 오후 ‘북부 열린 심폐소생술의 날’ 지정일에 구포119안전센터 응급처치교육장에서 생활 속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들에게 두시간에 걸쳐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생하기 쉬운, 들어는 보았지만 누구나 전문적으로 하기 어려운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등을 전문 강사에게 직접 듣고 실습해 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북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달 처음으로 심폐소생술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해보았는데 개별적으로 교육을 받아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았다”며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만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신청하셔서 교육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