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1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하여 전국 각지로 이어져 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이다.
수영구에서는 작년부터 9억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성태 구청장은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잠깐의 배려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걱정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1,2,3,4 원칙을 꼭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밝히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부산남구청장, 부산남부경찰서장, 광안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을 추천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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