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9일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확산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SNS에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절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하고”의 형식으로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배달 주문 시 필요 없는 수저, 반찬 거절하고, 시장갈 때 장바구니 사용하고’를 약속했고,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가 환경 보전에 보탬이 되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박재범 남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강성태 수영구청장, 공한수 서구청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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