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코믹터치의 홈드라마 한지붕세가족의 귀여운 꼬마 순돌이 이건주가 성인가요계의 가수로 나타났다.

이번 앨범은 바로내 여자, 여보게, 내 사랑 당신, 그대 그림자 4곡의 각자 다른 색깔의 노래로 앨범 녹음을 마쳤으며 부드러운 미성의 순돌이가 타이틀곡 “바로 내여자”는 터프한 이건주로 변화시켰다.

40의 총각이 드디어 장가를 갈지 “바로 내여자”를 부르면서 배필을 찾을지 궁금하다.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된 “여보게”는 레게풍으로 멜로디와 노래가 귀에 착착 감기고, “내사랑 당신”은 바로내 남자와 남자의 일생을 부른 가수 백수정씨와 뚜엣으로 녹음을 함께 하고 “그대 그림자”는 이건주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이건주의 데뷔곡은 소명 “미사고”, 백수정 “바로내남자”, “남자의 일생”, 이만기 “친구가 좋다”를 작사 작곡한 김익현이 기획하여 전곡의 녹음을 마쳤다.

가수로 데뷔하는 이건주는 MBN 보이스 트롯을 통하여 노래 실력을 인정 받았다. 신인 가수로 데뷔하는 순돌이 이건주 가요계에서 큰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