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박재범 남구청장은 5일 새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청년 창업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구에서 기획한 ‘구청장과 청년 함께 It수다’행사의 일환으로 구청장이 격의없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가운데 직접 청년의 목소리를 들으며 청년의 꿈을 더하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이다.
첫 번째 방문지는 2017년말 개소한 청년창조발전소로 초기 창업기업 12개소 40여명의 청년들이 입주해 있는 창업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남구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오늘의 이야기를 거름삼아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뿌리내릴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에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 친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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