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송화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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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송화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2.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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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원화 전시회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열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립송화도서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매달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달 △봉지공주와 봉투왕자(저자 이영경) 원화를 시작으로 △상상상자(저자 오하나) △(저자 장현정) △머리하는 날(저자 김도아) 등 매달 새로운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립송화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립송화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원화 전시는 그림책 작가들의 다채로운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해 그림책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하며 독자의 자유로운 상상을 이끌어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화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원화 전시와 함께 도서를 전시함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느껴 그림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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