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상태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02.04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한옥순)(좌측부터)주 더자일 한동균 회장,한옥순 회장 ,진창호 행운동 주민센터 동장,정마리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수석부회장
(사진제공:한옥순)(좌측부터)주 더자일 한동균 회장,한옥순 회장 ,진창호 행운동 주민센터 동장,정마리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수석부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 한옥순) 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4일(목) 관악구 행운동 주민센터 진창호 동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kg 쌀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철에 코로나19(COVID-19)까지 겹치며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 예년에 비해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상황에서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하였다

후원으로 함께한 (주)더자일 한동균 회장은 "이번 행운동 주민센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시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지는 만큼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도를 높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옥순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폭설로 인해 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더욱 생각난다"며  "설 명절은 누구나 즐거워야 하는 민족 명절이지만 주위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소외계층 이웃이 많은데 "꼭 필요하고 환경이 열약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행사를 실현하고 힘든 이웃들에 대한 배려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면서 "그 어느 때보다 춥고 힘든 명절을 맞게 되는 이런 시기에 사랑으로 준비한 쌀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으로 함께한 이원일 (주)커넥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면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창호 행운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쌀기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따뜻한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