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오세훈 前 서울시장이 1월17일(일) 오전11시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서울이 멈추면 곧 대한민국이 멈춘다"며 "반드시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2022년 정권교체의 소명을 이뤄내겠다"면서 "서울시민과 당에 큰 빚을 졌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더 큰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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