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로터리클럽 오기만회장, 단산면에 전기매트 10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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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로터리클럽 오기만회장, 단산면에 전기매트 10채 기탁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1.0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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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주시)풍기로터리클럽 오기만회장, 단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기매트 10채 기탁
(사진제공:영주시)풍기로터리클럽 오기만회장, 단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기매트 10채 기탁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오기만 풍기로타리클럽 회장이 자체사업인 DDF사업을 통해 단산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14일 영주시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헌호)는 전기매트 10채(1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을 겸하고 있는 오기만 풍기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번 전기매트 기탁에도 앞장서는 등 단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선행을 이어왔다.

오기만 풍기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헌호 단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단산면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그 정성어린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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