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사모 울산장애인농구협회 선수위원회에 사랑의 기부 가져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이하, 울산학사모)는 23일(수) 2020년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총 100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장애인 선수들에게 년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나누고 있다.
울산학사모 2009년부터 울산지역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운동을 주도해 왔으며, 2013년 부터는 장애인권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개해 왔고, 올해는 직장 내 장애인식교육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증은 코로나19로 28일 예정을 앞당겨 23일 행해졌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