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새해 시무식 날이다.
불꽃 처럼 환 하게 펼쳐 나가라
피~우우웅........, 펑 펑 펑 ~ 빠지직~
한 순간에 밤 하늘을 황홀하게 장식한다.
째각 째각 아침 출근 시각이 다가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 인사부터 시작이다
새해 덕담이 시작이요
함께 하는 일감에 불씨 지피는 일이다
순식간에 밤 하늘을 수 놓는 불꽃 처럼
우리 일도 펑 펑 ~ 환하게 펼쳐 가리라
그리고 믿거라,
서로 믿고 서로 밀고 당기며 함께 가자
저 화려한 불꽃이 스러져 갈때
우리의 온갖 시련도 함께 쓸고 갈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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