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벌뉴스통신] 마마무 팬클럽 ‘무무’에서 12월 15일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마마무 음반CD를 기증하였다.
마마무 CD는 총 329개로 마마무 팬클럽 ‘무무’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의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연천군 청소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소외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아주 귀중한 선물이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직접 연천까지 물품을 배송한 기증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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