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오색빛깔 가득 담은 신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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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오색빛깔 가득 담은 신라 유리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12.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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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나는‘오색빛깔 가득 담은 신라 유리’이야기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연계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사진제공:경주박물관)신라 능묘 출토 유리그릇
(사진제공:경주박물관)신라 능묘 출토 유리그릇

[경주=글로벌뉴스통신]국립경주박물관은 2020년 12월 22일(화)부터 2021년 2월 25일(목)까지 특별전‘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연계 교육프로그램‘오색빛깔 가득 담은 신라 유리’를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유리가 만들어진 배경과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신라 유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특징을 찾아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리의 재료와 모양 비교를 통해 만들어진 지역을 추측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신라의 국제교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신라 유리 문화재를 다양한 색으로 재구성하여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유롭고 희망찬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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