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관현악단-김경호의 '화락' 2020 수원sk아트리움 크로스오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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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관현악단-김경호의 '화락' 2020 수원sk아트리움 크로스오버 콘서트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2.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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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국악관현악단)세종국악관현악단과 김경호의 '화락(和樂)' 2020 수원sk아트리움 크로스오버 콘서트 포스터
(사진:세종국악관현악단)세종국악관현악단과 김경호의 '화락(和樂)' 2020 수원sk아트리움 크로스오버 콘서트 포스터

[수원=글로벌뉴스통신] 1992년 박호성에 의해 창단하여 한국음악의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해 순수무대 공연예술을 펼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과 대한민국 최고 락커 김경호가 함께하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30% 객석오픈과  두자리 띄어 앉기로 진행하며 철저한 방역 및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관객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다함께 힘을 내어 2020년을 보내고 힘차게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박호성 前 단장(現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에 의해 1992년 창단하여 전통음악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 및 시대가 요구하는 현대적 재창조의 목표 아래 창단 이후 29년간 119회의 정기공연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를 비롯한 국내외 1,780여회의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으로 우리다움을 잃지 않는 새로운 한국음악을 창출하기 위해 대중에게 친근하고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등 시공의 조화로운 표현을 추구하며 2015년부터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이 이끌고 있다.

한국음악의 정체성 속에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실험적인 관현악 편성과 새로운 대중적 작품들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최초의 K-music 국악심포니로서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종국악가족오케스트라, 세종국악청소년오케스트라, 세종국악어린이합창단, 세종국악아카데미, 세종국악꿈의학교, 세종국악아리랑학교, 세종국악콘서바토리, 세종공연예술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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