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청년 랜선 페스타 ‘청일락’ 공모전 수상작 상영
상태바
군포 청년 랜선 페스타 ‘청일락’ 공모전 수상작 상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2.12 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시) ‘청일락’ 공모전 최우수상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군포시) ‘청일락’ 공모전 최우수상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의 한 장면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는 코로나19로 바뀐 청년들의 일상생활을 담은 동영상 공모전 ‘청년 랜선 페스타 청일락(靑日樂)’ 수상작 3편(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시 유튜브를 통해 상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새로이’(유재현·김준섭·김원중)가 제작한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이며, 우수상은 정나영씨의 ‘다함께 코로나와 이별하기’, 장려상은 이유리씨의 ‘슬기로운 격리생활, 집콕 어디까지 해봤니’가 각각 차지했다.

아차상은 김도영씨(청년 부부의 집콕라이프) 등 4명이 받았다.

군포시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아차상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들은 군포시의 청년관련 행사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수상작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변화된 일상생활을 조명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이 때 위기 극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많은 시민들이 시청하고 공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