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 공연소식 유튜브’ 12월 20일 온라인 영상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 공연학부 제작 실습 ‘아동청소년극 LAB’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기존 동화 속 세계를 모티브로 한두 개의 작품을 올린다.
지난 11월 14일~15일 진행된 ‘TO Alice’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야외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띤 참여와 반응과 함께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그리고 오는 12월 5일, 동화 ‘피터팬’을 재해석한 ‘피터팬 죽이기’가 무대에 오른다.
터팬 죽이기는 만 18세 보호 종료 아동인 유하가 후크의 도움으로 어릴 적 네버랜드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엄마를 찾아 네버랜드로 떠나는 이야기이다.
또한 어둡고 비극적인 스토리가 극을 이끌며 기존의 아름답고 착한 아동청소년극에서 벗어나 새로운 동화 속 이야기로 재창작했다.
특히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연출, 영상과 무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극의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고, 관객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고자 한다.
공연 영상은 12월 18일 ~ 20일 ‘서울예대 공연 소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d-BAfELedQL1JQKyE-YdAg)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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