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저녁의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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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저녁의 강화도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0.11.29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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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글로벌뉴스통신]

 

(멀리 낮으막한 동산위에 보름달 뜨자 조용한 풍경이 그윽하고 은은하다)
(멀리 낮으막한 동산위에 보름달 뜨자 조용한 풍경이 그윽하고 은은하다)

 

 

          저녁의 강화도

 

                      송 영 기

 

넓은들 기름진 땅  사방에 펼쳐있고

낮은산 정다운데  푸른파도 밀려오는

달뜨자 강도(江都)앞 바다 고요속에 잠겼네 

 

(산밑에 옹기종기 어촌마을의 전등불 다정하고, 앞바다는 보름달 뜬 정적속에 아름다운 저녁이다)
(산밑에 옹기종기 어촌마을의 전등불 다정하고, 앞바다는 보름달 뜬 정적속에 아름다운 저녁이다)
(낮에본 강화도에 위리안치 되었던 연산군 유배지가 마침 개보수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차로 오니 잠깐 이지만, 옛날에는 배타고 건너오는 오지였던곳이다)
(낮에본 강화도에 위리안치 되었던 연산군 유배지가 마침 개보수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차로 오니 잠깐 이지만, 옛날에는 배타고 건너오는 오지였던곳이다)
(석모도 보문사 뒷산도 완만하여 소나무와 함께 어울려 아름다웠다)
(석모도 보문사 뒷산도 완만하여 소나무와 함께 어울려 아름다웠다)
(강화도 옛 국제방직 공장터 벽에 있는 추억의 사진)
(강화도 옛 국제방직 공장터 벽에 있는 추억의 사진)
(국제방직 공장 가동 중일때의 추억의 옛사진)
(국제방직 공장 가동 중일때의 추억의 옛사진)
(60년 70년대 학교 사진으로 아마 지각을 하여 여학생들이 책가방을 들고 벌을 서고 있다- 윗 사진, 그리고 시험볼때 컨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책상위에 책가방을 가림막으로 사용하였다 - 아래 사진))
(60년 70년대 학교 사진으로 아마 지각을 하여 여학생들이 책가방을 들고 벌을 서고 있다- 윗 사진, 그리고 시험볼때 컨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책상위에 책가방을 가림막으로 사용하였다 - 아래 사진))
(70년대 남진과 함께 톱가수였던 젊은날의 나훈아와 "연평도 조기잡이"의 노래가 구성진 여가수 조미미가 다정하게 함께 포즈를 취한 추억의 사진이 정겹다. 나훈아는 2020년 추석 KBS 2TV 공연 특집에서 화제의 작품 "테스형"을 발표한 대형가수임에 틀림없다, 아니 요즈음 그는 우상이다 - 이 사진도 공장 박물관 한구석 코너에 전시되어 있었다)
(70년대 남진과 함께 톱가수였던 젊은날의 나훈아와 "연평도 조기잡이"의 노래가 구성진 여가수 조미미가 다정하게 함께 포즈를 취한 추억의 사진이 정겹다. 나훈아는 2020년 추석 KBS 2TV 공연 특집에서 화제의 작품 "테스형"을 발표한 대형가수임에 틀림없다, 아니 요즈음 그는 우상이다 - 이 사진도 공장 박물관 한구석 코너에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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