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스통신](사)목우회에서는 “2020, 목우 미술 축전”의 하나로“ MWAF무아프2020”(Mokwoo Worldl Art Fairs 2020) 및 제82회 목우회 회원전을 11월18(수)부터 11월25일(수)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1~4전시실)에서 개최 한다고 발표 했다. 관람시간은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이며(월요일은 휴관)관람료는 무료로 되어있다. (사)목우회는 1957년 창립 되었으며 한국 최초의 미술단체로서 현재 218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목우회 회원인 이종성 화백의 이번 출품작 “삶”은 온실 속 수목생태의 식생 모습을 그린 것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백은 각종 미술 대회에서 많은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경력의 화가로서 경복 중고를 거쳐 연세대 공대를 졸업, 삼성그룹의 임원 출신으로 은퇴 후 홍익대에서 미술관련 교육 및 아카데미 과정을 8년 이상 별도 전공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현재는 전경련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명예위원 및 기술지도사로 봉사활동도 열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종성 화백의 부친 故 오하 이병규 화백(1901년-1974년)은 문화훈장 모란장 및 예술원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며 국전 심사위원장까지 역임하셨던 화려한 경력의 당대의 명망 있는 유명 화가로서 대한 미술협회 및 목우회 창설(초대 부회장)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1919년 삼일운동 당시에는 감옥에 투옥되어 옥중에서 그린 “감옥에서 눈물로 그린 쥐 그림”은 지금도 많은 화가들 사이에서는 그림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한 화가 예술인으로 회자되고 있다. 목우 미술축전 관련 문의사항은 ☎02-508-6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