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대구광역시, "청년! 응원한 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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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대구광역시, "청년! 응원한 데이"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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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화) 대구 영진전문대 도서관 앞~~
(사진제공: 한국장학재단) 영진 전문대학교 도서관 앞 광장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응원하는 ‘청년! 응원한 데이(Day)’ 개최 사진
(사진제공: 한국장학재단) 영진 전문대학교 도서관 앞 광장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응원하는 ‘청년! 응원한 데이(Day)’ 개최 사진

[대구=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이하 재단)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이하 ‘대구시’)는 지난 11월 17일(화) 영진 전문대학교 도서관 앞 광장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응원하는 ‘청년! 응원한 데이(Day)’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작년 경북 대학교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이정우 한국 장학재단 이사장, 최재영 영진 전문대 총장, 김요한 대구시 청년 정책과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도전을 응원 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기말 고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 1,000명의 학생들에게 지역 상생과 협력을 위한 대구 현지 브랜드의 빵과 커피를 제공하였으며,한국 장학재단의 취업 연계 장학금, 국가 근로 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 제도와 대구시의 대구형 청년 보장제, 청년 센터 운영 등 청년관련 정책의 현장 홍보와 의견 수렴도 함께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부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박가민 학생은 “추운 날씨에도 학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시에 감사하다”며 “나중에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환원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요즘 청년실업 등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청년 지원이 무엇보다 더 우선순위에 놓여야 한다” 면서“재단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청년들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일구는 데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진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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