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출전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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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출전 전원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1.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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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출전,기관장상인 대회장상, 금상7, 은상2와 동상1를 수상
(사진제공 곽명숙 원장)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출전 선수 단체 출품작
(사진제공 곽명숙 원장)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출전 선수 단체 출품작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은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출전 전원 수상을 하였다.

 

(사진제공 곽명숙 원장)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출전 선수 단체사진
(사진제공 곽명숙 원장)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출전 선수 단체사진

군포시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에서 지난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제1 전시장에서 진행된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푸드카빙 전시와 라이브경연부문에 출전하여 기관장상인 대회장상, 금상7, 은상2와 동상1을 수상하여 전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푸드카빙을 시작한지 5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하여 2관왕이 된 신동한마스터(20)는 “5개월 동안 배운 것과 다른 것을 접목하여 연습해 결과물을 낸 거 같이 뿌듯했고, 카빙은 조리와 다르게 자신이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모양으로 조각하여 누구나 보기 쉽게 표현해서 보여주고 공유하며 전시하면서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같고 지난주에 조리대회를 끝내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는데 꾹 참고 연습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뿌듯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신동한 마스터를 지도한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원장인 곽명숙명장은 ‘동한군은 사람을 놀라게하는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카빙을 처음 시작할 때 저 친구 지도하는데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번 배운 작품을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매번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재주로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푸드카빙에 사용하는 전용도구인 샤토나이프(카빙칼)의 길이가 카빙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절반의 길이로 줄어들게 만들 정도로 노력하는 학생으로 앞날이 기대된다고 제자에 대한 칭찬을 하였습니다.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로 2020. 11. 12 ~ 2020. 11. 14까지 3일간 양재동 at제1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2800명의 선수가 출전한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라 할 수 있다.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을 통해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한다.

 

[행사내용]
- 국제요리경연(찬요리, 더운요리, 제과전시)
- 라이브경연(코스/단품, 단체급식, 외식프랜차이즈, 칵테일, 바리스타, 제과, 떡/한과, 식재료조각)
- 전시경연(콜드뷔페, 한식/세계/특화요리,떡/한과/폐백, 전통주/전통차, 제과/디저트,조각,특별전시)
- 테이블서비스
- 테이블세팅/플라워데코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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