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1965년 11월5일 창립 발족된 하리 산악회가 지난 11월7일(토)-11월8일(일) 양일간 계룡산 상신리 마을에서 회원30명 및 가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향후 2년간 산악회장으로 정태균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하리산악회(Ghari Alpine Club) 믿음, 자비,협동의 창립 이념으로 그동안 대전 충남지역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산악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금은 전국적인 산악단체로 성장 발전하였으며 특히 해외원정등반 및 암벽등반 훈련도 활발히 하고 있는 우수한 모범적인 산악단체로 알려져 있다,
현재 회원은 전국적으로 350여명이며 매월정기 산행 및 암벽등반 기술 개발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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