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의 하나, 강화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 석모도 보문사의 가을 송 영 기 비탈길 오르면서 잠시 뭠춰 안아보는 낙가산 일주문 뒤 두 그루 큰 소나무 바다를 그리워하다 늙은 용이 되었네 늦가을 해 기울고 단풍좋은 절마당에 서둘러 계단 밟아 와불(臥佛)돌고 내려오니 앞바다 잠기는 해가 노을속에 붉구나 (都雲 宋永起 / 시조시인, 서울) (일주문 뒤에 높이 자란 등굽은 큰 소나무 두그루의 비스듬이 교차한 모습이 빼어나다) (극락보전에 주불인 아미타불과 좌우에 협시보살인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다. 왼쪽위 낙가산 정상 부위 눈썹바위 아래 마애관음보살 석불은 현재 수리공사 중이다) (극락보전 문으로 대세지보살과 아미타불의 금빛광채가 보인다) (극락보전 문앞 계단에서 바라보이는 고요한 저녁 황해바다의 은은한 아름다움) (절마당의 느티나무에 노란 단풍이 한창이다) (마당에서 바라본 스산한 늦가을 단풍과 천인대 넓은바위에 누워계신 장엄한 석불부처님 전각인 와불전) (석모도 보문사 앞바다 멀리에 장엄하게 하루해가 저무는 장관) (비탈길에서 일주문 너머 내려다 보이는 서해 앞바다의 평온한 저녁노을이 눈길을 끄는데, 전각의 문은 닫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간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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