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논산YWCA는 10월 28일 오후 6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충청남도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으로 ‘가족愛 런닝맨 슈퍼아빠’는 지역내 어린이집과 (학령기전 자녀를 동반하는 보호자와 아동) 대상으로 가족愛 행복통通톡(Talk) 12회차 부모교육을 소그룹으로 나눠 3개 모둠을 진행했다.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와 아동이 한팀이 되어 참여한 교육은 자녀들에게는 창의성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꿈 벽화, 경험놀이, 소통과 공감대화를 통해 공동육아의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

이번 공연은 ‘콩쥐팥쥐’는 관객에게 익숙한 이야기 구조인 ‘콩쥐팥쥐’로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낸다.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반영했다. 아이들은 공연 속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공감과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당극 ‘콩쥐팥쥐’은 현대 음악에 전통 리듬이 가미했다. 한국 고유의 마당극을 연상하게 하는 장단과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흥을 돋았다.

가족애 런닝맨 슈퍼아빠에 참여했던 가족들의 공유회로 행복반올림 마당극 공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각색하여 가족들이 참여하는 흥겨운 가족마당극은 공연과 풍물로 행복반올림 길놀이를 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어린이집이 참여(가온, 꾸러기, 꿈샘, 봄누리, 오천사, 우리, 윤슬, 으뜸, 작은별, 제일, 프라임세도, 행복한, GLS어린이집)하여 가족 행복 반올림을 높이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와 일과 가정의 양립, 건강한 공동 양육으로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권오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