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이제 그만!”, 논산지청-법사랑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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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이제 그만!”, 논산지청-법사랑위 캠페인 실시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10.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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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반드시 근절돼야 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법무부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는 지난 10월21일(수) 논산과 계룡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캠패인을 위한 홍보물 등을 제작하여 지정 학교에 전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법무부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는 지난 10월21일(수) 논산과 계룡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캠패인을 위한 홍보물 등을 제작하여 지정 학교에 전달했다.

[논산=글로벌뉴스통신]법무부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회장 윤선근)는 지난 10월21일(수) 논산과 계룡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캠패인을 위한 홍보물 등을 제작하여 지정 학교에 전달했다.
 
해마다 학교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예방을 위하여 대면캠페인보다 물품을 전달하여 학교측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논산지역 3개교와 계룡지역 2개교를 비롯하여 3,800여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교폭력이라는 것은 흔히 알고 있는 신체적인 것 뿐 아니라 언어적, 심리적, 사이버 폭력 등의 원인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고의적으로 생기는 문제도 심각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기준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학교폭력예방교육이나 캠페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법사랑위원들은 학교폭력 문제가 내 자식·손자문제라 생각하고 학교 폭력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며, ‘아픔 없는 우리학교,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를 위해 밝은 모습으로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윤선근 회장은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대응하는 방법 및 신고요령과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은 팜플렛이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청소년으로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논산연합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을 통하여 논산시와 계룡시 소재 전체학교에 손소독제 지원과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의 범죄예방 활동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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