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사막의 폭풍' 연주로 청소년들의 희망을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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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사막의 폭풍' 연주로 청소년들의 희망을 키워
  • 장서연 기자
  • 승인 2020.10.21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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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청소년들에게 진보라 재즈피아니스트 '사막의 폭풍' 특별공연
'마음을 잇는 토크콘서트' 로 만나 청소년들과 공감하는 이야기로 함께 하다.
(사진제공: (사)희망키움넷) 청소년지원활동 “희망코칭스쿨” 에서 연주를 마치고 청소년들과 셀카를 찍고 있는 진보라 재즈피아니스트
(사진제공: (사)희망키움넷) 청소년지원활동 “희망코칭스쿨” 에서 연주를 마치고 청소년들과 셀카를 찍고 있는 진보라 재즈피아니스트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희망키움넷에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후원하는 2020 진로역량기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A-ha 꿈을 디자인하는 "희망코칭스쿨" 성과공유회와 종결식이 지난 10월 19일(월) 휘경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진보라 재즈피아니스트는 이진선 배우 겸 코치와 함께 코로나로 학습과 여가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키워주는 특별공연 “마음을 잇는 토크콘서트”에서 청소년기인 15살에 작곡한 ‘사막의 폭풍’을 연주하였다. 자신의 청소년기 경험을 들려주며 마음껏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며, 걸프전의 작전명인 ‘사막의 폭풍’을 작곡하게 된 계기와 이야기를 전했다.

 앞으로도 진보라는 청소년들의 진로와 성장을 돕는 (사)희망키움넷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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