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NA) 창덕궁 후원에 '흰 산철쭉' 꽃이 활짝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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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GNA) 창덕궁 후원에 '흰 산철쭉' 꽃이 활짝 피다!!!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0.10.0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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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창덕궁 후원 답사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진홍 논설위원) 활짝핀 한송이 흰 산철쭉 꽃 모습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진홍 논설위원) 활짝핀 한송이 흰 산철쭉 꽃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9월30일(수)오전 10시경 창덕궁 후원답사 중 한송이 흰 철쭉꽃이 활짝 핀 모습이 촬영 되었다. 흰 산철쭉은 진달래과로서 산철쭉과 같으나 단지 꽃이 흰색인 것이 다를 뿐이다. 한국이 원산지인 낙엽 관목으로서 크기는 1-2M정도 자라면서 개화 시기는 4월,5월경으로 되어있다.

(사진쵤영: 김진홍 논설위원) 활짝 만개된 "흰 산철쭉꽃",     "산철쭉꽃", "빨강 배롱나무 꽃"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쵤영: 김진홍 논설위원) 활짝 만개된 "흰 산철쭉꽃",     "산철쭉꽃", "빨강 배롱나무 꽃"의 아름다운 모습

지난 9월24일(일)에 덕수궁에서 두송이 산철쭉 꽃이 개화된 모습이 발견된 적이 있는데 이번엔 창덕궁 후원에서 한송이 흰산철쭉(사진참조)이 만개된 모습이 발견 되었다. 산철쭉의 특징은 꽃 안쪽에 진홍색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되어 있고 흰 산철쭉꽃과는 꽃이 흰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다를 뿐이며 다른 특징은 산철쭉과 동일 하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진홍 논설위원) 후원의 주합루 및 부용지 앞에서 김진홍 논설위원(오른쪽) 과 이주홍 논설위원(왼쪽)의 방문 기념사진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진홍 논설위원) 후원의 주합루 및 부용지 앞에서 김진홍 논설위원(오른쪽) 과 이주홍 논설위원(왼쪽)의 방문 기념사진

산철쭉꽃이 9월 말경까지 개화 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하는데 이 분야 식물생태 전문가 의견은 여러가지 현원인이 있를수 있으나 지구의 기후 온난화 현상이 주요 원인 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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