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창덕궁 후원 답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9월30일(수)오전 10시경 창덕궁 후원답사 중 한송이 흰 철쭉꽃이 활짝 핀 모습이 촬영 되었다. 흰 산철쭉은 진달래과로서 산철쭉과 같으나 단지 꽃이 흰색인 것이 다를 뿐이다. 한국이 원산지인 낙엽 관목으로서 크기는 1-2M정도 자라면서 개화 시기는 4월,5월경으로 되어있다.
지난 9월24일(일)에 덕수궁에서 두송이 산철쭉 꽃이 개화된 모습이 발견된 적이 있는데 이번엔 창덕궁 후원에서 한송이 흰산철쭉(사진참조)이 만개된 모습이 발견 되었다. 산철쭉의 특징은 꽃 안쪽에 진홍색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되어 있고 흰 산철쭉꽃과는 꽃이 흰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다를 뿐이며 다른 특징은 산철쭉과 동일 하다고 알려져 있다.
산철쭉꽃이 9월 말경까지 개화 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하는데 이 분야 식물생태 전문가 의견은 여러가지 현원인이 있를수 있으나 지구의 기후 온난화 현상이 주요 원인 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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