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창공으로 솟은 Lotte World Tower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에 있다 하더니
Lotte World Tower는 푸른 창공을 향하여
2010년 착공, 지하 6층에서 차곡차 , 지상 123층까지
높이 555m를 쌓아 올려, 2016년 12월 22일 완공
2017년 4월 3일 7년여 만에 마천루 문을 열었다.
우리나라와 OECD국가중에서는 최고층
전세계적으로는 6위 아시아 3위
건축가는 콘 페더슨 폭스, 구조공학은, 레슬리 얼 로버트슨,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시스카 헤네시 그룹, 관리는 롯데건설, 리프트 공급 업체은 OTIS
3조 8000억원의 자금과 연공사인원 약 77만 6천여명, 약19만 5천m3의 콘크리트와 각각 4만톤이 넘는철골과 철근이 투입됐다 하니
하늘아래 뫼가 아니라
온갖 지식과 노력이 쌓인 탑(塔)
가을 하늘에 비춰보는 뜻이 더 맑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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