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강남구청, 업무 협약 체결
상태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강남구청, 업무 협약 체결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9.15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은 14일자로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 “공예문화 및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공예주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9.18~27)과 ‘미미위(MEMEWE) 강남’이라는 강남구청의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공예·디자인 네트워크 및 홍보채널을 활용한 협력으로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강남구청은 강남구 내 미디어폴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강남구를 방문하는 많은 대중들에게 ‘공예주간’을 알릴 예정이며, 
향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강남구청의 ‘미미위’ 상품(Goods) 개발 등을 위해 공예작가와의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0)은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전국 및 온라인에서 전시, 체험, 강연 등 800여개의 공예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https://www.kcdf.kr/craftwee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