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관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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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관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9.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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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오헌 기자]김규관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권오헌 기자]김규관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논산=글로벌뉴스통신]김규관 논산시라이온스클럽 제41대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2.0 단계 장기화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통이 지속되는 엄중한 시기에 의료인, 방역 관계자와 교육공동체에 대한 위로와 함께 실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모두가 힘을 합쳐 빠른 종식을 이뤄낼 수 있길 기원하며, 논산시지부 국제라이온스클럽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응원했다.

김 회장은 박지연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여성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규관 회장은 “유치원 원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논산지역은 마스크 쓰고 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논산지역 내 감염을 막아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초래된 경제, 문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캠페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김규관 회장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이어받을 분으로 최찬용 논산시 라이온스클럽46대회장, 윤석표 논산시 취암동체육회장, 윤석모 논산시 연무정 사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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