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글로벌뉴스통신]조병옥 음성군수가 9월4일(금)오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조 군수는 기자회견에서,"음성지역에서 코로나19확진환자 11번-14번이 발생하였다.11번 확진자는 (60대,중국)충남 청양군 김치공장 근무자 6번째 확진자 남편으로 주소지는 광혜원이고 음성군 삼성면 소재 공장에 근무한다.11번 확진자는 8월29일부터30일까지 2일간 부인이 거주하는 충남 보령을 다녀온후 9월1일부터 인후통증상이 나타났다.부인이 확진판정으로 9월3일 오후8시10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아 진천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12-14번째 확진자는 해외에서 8월21일 입국하여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되어 12번은 청주의료원과 13-14번은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혁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