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글로벌뉴스통신]코로나 19 극복 제1회 수암 가요제(가칭:수암의 밤)가 오는 2020년 9월25일 오후 6시부터 MJ프라자(안산시 상록구 갯다리길 7.수암동)에 위치한 수암옥사우나 찜질방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안산 수암동의 유일한 사우나인 수암옥사우나는 코로나와 시설노후화로 인한 임차인과 임대인의 분쟁으로 영업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최근 단골고객이 인수해서 사우나 경영을 맡고 있다.
수암옥사우나 신임대표는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면서 제1회 수암가요제(가칭:‘수암의 밤’)를 통해 수암동 주민이 하나가 되고 나아가 안산과 수암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사우나도 하면서 노래자랑대회도 관람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상 30만원, 금상 20만원, 동상 2명 각각 5만원, 인기상 3명에게도 상패와 시상금이 주어지며 그 외 참가자는 수암옥사우나 티켓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희망자에 한해서 가수등록을 지원함)
수암가요제 노래자랑대회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 접수와 참가 신청금을 온라인 송금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수암옥사우나(☎031-480-7289)에 하면 된다.
접수비는 수암옥사우나 1회 입욕권을 포함해서 3만원이다.
이메일 접수:shilain@daum.net. 제1회 수암가요제 위원회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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