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오는 10월 총선을 실시하는 키르기즈공화국 요청에 따라 7월 16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한 웹세미나에 참여하여 한국의 성공적인 선거방역 경험을 공유하였다.
중앙선관위 담당자와 키르기즈공화국 중앙선관위 부위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여한 웹세미나는 ▲코로나19 대응 투·개표 관리대책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선거를 주제로 키르기즈공화국 선거관리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중앙선관위는 “웹세미나, 투·개표 관리 자료 제공 등 국제사회 요청에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K-선거 방역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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