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자 논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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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자 논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취임.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6.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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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제언으로 경찰이 안전한 진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논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업무 시작 4개월 만인 24일 오후 5시 논산경찰서에서 열린 경찰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논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업무 시작 4개월 만인 24일 오후 5시 논산경찰서에서 열린 경찰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충남=글로벌뉴스통신]“논산시민들이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경찰 행정에 적극 힘을 보태겠습니다.”

논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업무 시작 4개월 만인 24일 오후 5시 논산경찰서에서 열린 경찰발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이 유착 고리를 없애겠다며 협력단체를 정리했을 때 존속을 결정한 6개 협력단체 중 하나다. 이들은 경찰서 치안정책 수립과 행정업무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항 제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이 경찰발전협의회 신임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이 경찰발전협의회 신임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전순자 회장은 “전임 협회장님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의를 대변하는 리더로서 치안복지 실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찰이 수립하려는 정책에 자문을 해주거나, 시민 입장에서 치안 사각지대를 찾아내 개선을 건의하는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은 “넘치는 애정과 열정으로 공동체 치안의 주역인 현재의 경발협을 만들어 주시고, 앞으로도 더 멋지게 빛내주실 신구 임원 및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이하 경발협)이·취임식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논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지난 2005년 논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로 시작해 지난해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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