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소개(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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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소개(3편)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05.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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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종봉 )이종봉 작가, 은난초의 아름다운 꽃 모습
(사진제공: 이종봉 )이종봉 작가, 은난초의 아름다운 꽃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은대 난초와 은 난초는 낙엽수림 밑에서 자라는 낙엽성 자생종 난초로서 꽃은 순백색으로 5월 상순에서 6월 중순에 사이에 위로 향해 거의 벌어지지 않게 피고 있다.

(사진제공: 이종봉)아종봉 작가, 은대난초의 청초한 꽃 모습
(사진제공: 이종봉)아종봉 작가, 은대난초의 청초한 꽃 모습

은난초(사진,상)는 은대난초(사진 하)에 비해 잎이 줄기의 중간 이상에서 붙고 길이가 짧고 꽃은 잎 위에서 피고 있다. 은대난초의 잎은 줄기 전체에 잎이 붙으며 길이가 보다 길고 맨위에 잎은 꽃보다 훨씬 긴점이 다르다. 여하튼 은난초 와 은대난초가 다 함께 우리 숲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꽃이 많이 피는 건강한 숲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사진 제공: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모습
(사진 제공: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모습

이종봉 자연생태 사진작가는 ROTC 학사장교 출신으로 육군소령으로 예편 후 30년간 한국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 후 은퇴, 한국숲해설가 협회 회원으로서 현재 국립광릉 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자연생태 사진 작가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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