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어버이날 문자로 감사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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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어버이날 문자로 감사 인사 전해.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5.0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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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시장 황명선입니다.
-.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전해.
황명선 논산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세종경제=권오헌 기자]“창문 넘어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이 우리를 마중”합니다.

머지않은 날에 마을 곳곳에서, 동네 어귀에서 웃음꽃 피우며 뵙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뜨겁게 뭉클해집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 시장은 “차가운 겨울날 시작한 코로나 19가 따스한 봄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오랜 기간 많이 불편 하셨을 텐데 마음의 거리는 어느 때보다 좁히고 계신 위대한 어르신께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제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을 뵐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간절해진다.”며, “이제는 시간이 흘러 저도 자식을 낳고 기르는 부모의 입장이 되었지만, 부모님 앞에 여전히 자식이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어버이’라는 말의 울림자체가 뭉클함으로 다가오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오늘이 있다는 사실을 마음을 다해 축복 드린다.”며, “논산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내어주신 희생과 사랑 늘 기억하며, 동고동락(同苦同樂) 안에서 우리의 부모님들께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더욱 잘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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