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태기 나무"
꽃이 터져 나옵니다.
때를 놓칠세라
가지. 줄기. 몸통 가릴 곳 없이....,
꽃말이,
"화목한 가정", "형제간 우애"여서 인지
오래된 대갓집 마당 구석에 자리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유다나무"라는 별칭도 눈에 띄입니다.
뿌리와 껍질은 이뇨작용을 하는
한약재료로 쓰인다는
오래전 전래 된 수종(樹種)이랍니다.
* 반포천 '피천득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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