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연제구(구청장 이성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 28개교와 연제구 내에 위치한 아파트를 방문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안내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지역 내 경찰서,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에 ‘센터’를 홍보하여 청소년이 상담복지센터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 담당자는 “진로, 또래관계 등 고민이 있는 청소년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담센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담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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