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석 본선 진출,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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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석 본선 진출, 또 다른 시작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3.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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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 단수 공천 확정.
-. 마지막 정치인생 고향을 위해.
-.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 유권자 접촉 선거운동 자제 ‘약속’
(사진제공:박우석)미래통합당 박우석 에비후보 단수공천 확정
(사진제공:박우석)미래통합당 박우석 에비후보 단수공천 확정

[논산=글로벌뉴스통신]‘피닉제’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 됐다. 과거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를 불문하고 도전하고 또 때마다 부활하면서 피닉제(불사조 피닉스+이인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 전 국회의원은 한동안 기약 없는 휴식에 들어갔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목)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천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이 전 의원은 이번 4·15총선에서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사표를 내고 ‘7선 고지’에 도전했지만 이 지역구에는 박우석 전 논산·계룡·금산 조직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박우석 예비후보는 “이제 마지막 정치 인생을 고향 발전과 문재인 좌파정권 종식과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19 전국 확산과 확진자 발생을 크게 우려하며 확산 방지를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하며, 확산 방지 일환으로 유권자 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재경 충청향우회 전 수석부회장, 논산 대건 중·고등학교 전 총동문회장, 논산·계룡·금산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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