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기 예비후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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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예비후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0.02.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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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권택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권택기 예비후보
(사진제공:권택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권택기 예비후보

 

[안동=글로벌뉴스통신]

권택기(54) 미래통합당 안동시선거구 예비후보는 정부의 대구·경북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지역에도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공포로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있다”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권 예비후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영세 상인들을 위한 특별 생계비 무이자 지원을 비롯해 세금 감면, 보험료 지원,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의 조치를 조속히 실행해줄 것을 정부 측에 촉구했다.
 
또 “소상공인 대출한도를 늘리고 대출기간을 확대하는 등 재난 구호·수습을 위한 신속한 행정 조치를 통해 이번 국가위기사태를 하루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의 상황에 대한 안일한 판단과 미온적 대처로 코로나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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